닥스 테디베어 카드지갑 3개월 사용 상세 리뷰 🧸👛 | 명함 지갑으로 강추

공홈에서의 현재(240504 기준) 가격은 135,090원

나는 생일 선물로 친구들한테 받았다.
이유는 이번에 집 이사하면서 새 집 가니까 새 지갑 들고 가서 돈 많이 벌어야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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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지갑을 산 이유 + 이 지갑을 살 만한 사람들

1. 카드를 한 두 개만 쓰는데
2. 애매하게 다른 카드들도 들고 다녀야할 것 같고
3. 미팅을 자주해서 명함 주고 받을 일이 많아
4. 그러나 작은 지갑이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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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인물사진모드)

daks 테디베어 카드지갑

실제 색감은 우측 사진과 비슷함. 예쁨!
곰돌이 얼굴 부분은 매끈매끈한 가죽 느낌인데
눈이랑 코는 무광에 부드러운 느낌이라 만지작거리게 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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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열었을 때

앞 쪽에는 카드가 두 장 들어가고 민증/운전면허증을 넣는 공간이 있다.

저는 카드를 거의 두 장만 쓰는 편이라 간편하게 넣기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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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두께는 명함 잔뜩 넣었을 때 이정도. 
적게 넣으면 당연히 더 얇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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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넣는 부분

명함이 많이 들어가서 너! 무! 좋! 다!

미팅을 자주 다니는 직업인데, 맨날 명함 까먹고 안 들고갔었는데 ㅋㅋㅋ
명함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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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포켓

뒷쪽에 동전 넣는 곳이 있는데, 별로 쓸모는 없다.

나는 지갑이 두꺼워지는 게 싫어서 진짜 비상 시에만 쓰려고
백원짜리 하나만 넣어줌ㅋㅋㅋ (Like 복권 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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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 보관

또 좋은 점, 혹시 필요할지 모르는 다른 카드들을
지저분하지 않게 뒷쪽에 숨겨서 보관 가능하다.

나는 큰 돈 이체할 때 필요한 OTP 카드랑
스벅 키프트 카드, 그리고 우리집 개 반려동물 등록증 
+ 작은 사진 두 장 정도 넣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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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비교

제트플립4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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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넣는 곳

보통 지폐 들어가는 모양새로 들어감
좀 깊숙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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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공홈에 가보면 테디베어 지갑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맨 오른쪽 모델이다.

출처 : 공홈

지퍼있는 것도 싫고 지폐도 넣고 싶어서
맨 오른쪽 모델로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