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꼬마당근 후기 (스튜, 볶아먹기)

반갑습니다! 글 쓰면서 개 키우는 사람입니다 :)

 

이케아에서 꼬마당근을 사왔다. 나는 당근을 좋아하기 때문. 근데 맨날 미드에서 꼬마당근 나오면 '저거 먹어보고 싶다'라고 했는데 이케아에 파는 줄 몰랐잖슴.

4900원

가격은 4900원이다. 들어보면 생각보다 묵직?함

 

요렇게 생김

100그램당 980원이라고 함. 

 

얼어있따

냉동이라서 냉동실에 넣어줬다가 볶아먹을라고 꺼내왔다. 그와중에 지퍼팩도 이케아 (이케아 덕후 아님;)

 

ㅋㅋㅋ

정체를 알 수 없는 나의 요리. 그냥 먹어볼라고 볶음. 소금으로도 볶고 후추로도 볶고 올리고당 넣어서도 볶아봤다. 그냥 당근 맛임. 근데 좀 큰 당근보다는 살짝 더 달짝찌근한 맛.

 

스튜

틈메이러 스튜에도 잔뜩 넣어 먹었다. 맛있었다. 

당근이 작아서 안 썰어도 돼서 넘 편하고 씻지 않아도 돼서 두 배로 편하다. 냉동 때려버리면 돼서 보관도 편하다. 

 

평가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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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와드 bordercollie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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