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넘 웃기게 써서 가져옴
<방구>
어제 일 하다가 갑자기 김뫄드 보고 싶어서
고개 내려 김뫄드를 쳐다봤는데
지도 날 보고있었다.
역시 우린 운명인가?라며
서로 눈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린 것
일단 난 아니고... (진짜임)
집엔 나랑 김마드 밖에 없으니까
김마드라고 생각했다.
근데 김마드가 지가 껴놓고
지 엉덩이를 한참 쳐다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같이 엉덩이를 쳐다봐주었다.
예전에 콩이(시츄)는 방구 껴놓고
지가 막 놀라서 짖으면서 돌아다녔는데
와드는 진짜 날 많이 닮은 듯
뭔가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면
일단 아무 소리 안 내고 멍하니 가만히
생각하는 게 나랑 패턴이 똑같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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