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글 쓰면서 개 키우는 사람입니다 :)
목차
1. 언박싱
2. 생긴 거
3. 후기
1. 언박싱
나는 세나개를 솔직히 안 봐서 ㅋㅋㅋ 이게 세나개 간식인 줄은 뜯을라고 들었을 때 깨달았다. 애초에 이 간식을 누구한테 받은 거라.... 누구한테 받았냐면 당근마켓 거래하다가 받음
당연히 간식이고, 바스락거리니까 와드가 바로 달려온다.
2. 생긴 거
생긴 것은 요렇게 생겼따.
스틱형으로 생겼지만 매우매우매우 말랑하고 똑똑 자를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다. 이게 매우 편하다. 왜냐면 스틱형 간식들은 와드 같은 경우에 두 번 씹고 꿀떡 삼키기 때문....
아주 쉽게 똑똑 잘림. 힘을 들이지 않아도됨ㅋㅋ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그녀...
3. 후기
제품은 나쁘지 않다. 일단 뭐 요즘 간식에 없으면 섭섭하다는 건강적인 요소들이 포장지에 써있으니까 믿어보기로 했고.
냄새가 구리구리한 것이 딱 개가 좋아할 만한 간식이랄까...
위에 사진들처럼 똑똑부셔서 어디 주머니 같은 데 넣고 다니면 훈련도 잘 될 것 같음. 다만... 보상 간식으로 사료가 제일 갓성비이기 때문에 굳이 이걸 사야하나...? 하는 생각은 든다.
아래는 성분표 등등 정보들
10-20키로 아이들은 하루에 50g까지 먹을 수 있다는데 제품이 총 50g이니까 와드는 사실 이걸 한 번에 다 먹어도 된다. 하지만 조금씩 칭찬 간식으로 주는 중ㅋㅋ 똑딱 잘라놓진 않고 그때그때 꺼내서 자르는 중.
총평 : 간식 자체는 좋음. 근데 훈련 중인 갱얼쥐가 아니라면 굳이...? 그러나 선물용으로는 제격이다. '우와 세나개 간식이네'라고 할 수 있기 때문.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bordercollieward/featured
인스타그램 : sarahitne
개 인스타그램 : ward_bordercollie
메일 : sarahitne.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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