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젤네일 램프 (3천원) 리뷰 _ 좋.음.

일단 제품 링크부터 던져

https://www.daisomall.co.kr/pd/pdr/SCR_PDR_0001?pdNo=1036313&recmYn=N&gad_source=1&gad_campaignid=21420964301&gbraid=0AAAAA9peEv5AIiuxT50l0mlAYOwpFzGbE&gclid=Cj0KCQjw9O_BBhCUARIsAHQMjS4CbUKeKOo6aDW3z_WZQZypQfK3LkFPkbqW-XFvqsAIlpTJKo4eqRMaAoPbEALw_wcB

다이소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팩이 궁금하시다면 사이트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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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건 10년 전에 선물 받았던 램프이고 콘센트에 꽂는 형식이어서 늘 젤네일 할 때마다 충전기 빼고 쌩쇼를 했어야 했는데, 이건 usb형이어서 책상 위에 눈에 보이는 곳에 암데나 꽂고 쓰면 쏘 굿이었다 이말이야.

단 5핀이어서 '앗 아직도 5핀이 세상에 존재하다니?'라고 했지만··· 어차피 구성품으로 선을 주기 때문에 노상관. 그리고 난 아직 플스4를 쓰고 있어서 컨트롤러 충전 용으로 5핀이 집에 많았다.

뭐야 두 개나 샀어?

라고 하실테니지만 하나는 애플 매직마우스다. 똑같이 생겨서 웃겨서 찍음;ㅋㅋ

 

뒤집으면 다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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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단 손가락은 네 개만 들어간다. 엄지를 하려면 따로 들어서 해야한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다리(?) 열어서 스탠딩으로 쓸 수도 있고 한 손으로 들고 빛을 쬐어주는 방식으로 쓸 수도 있다. 나는 엄지랑 나머지 네 손가락을 따로따로 바르기 때문에 손가락 다 안 들어가는 건 전혀 상관 없었음.

열의 강도도 괜찮았고 다만 이걸 내가 한 번은 보조 배터리에 연결해서 썼었는데 보조 배터리가 계속 꺼졌음ㅋㅋㅋ '충전을 해야하는 녀석'으로 인식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구울때마다 보조 배터리를 켰어야 했다. 재밌는 경험이었달까?

암튼 10년 전엔 저거 굽는 기계 5만원 주고 샀어야 했는데··· (물가 생각하면 당시 5만원은··· ) 이제 3천원 주고 살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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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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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와드 bordercollie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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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ITNE | 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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