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박물관 꾸미기 + 뷰포인트까지👀
오늘은 제가 엄청 즐겨하는 게임인 모동숲에서 박물관터 꾸미기 했던 것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완성샷부터 공개!
예쁘죠? ㅋㅋㅋㅋㅋ
주말 기준으로 하루에 8시간씩 하던 미친 시절에 목숨걸고 꾸몄던 것이네요... 후후
지금은 그냥 주민들한테 선물이나 주고 그 날 나온 가구나 옷 같은 거 구매하고 이벤트나 참여하면서 일상 플레이를 즐기는 중이랍니다 😃
<꾸미는 과정 소개>
우선 지형부터 잡아주고, 뷰포인트가 될만한 곳에 3층까지 언덕을 쌓아서 계속 확인했어요
3층까지 계속 올라갔다가 부셨다가 다시 만들어서 올라갔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어떤 뷰포인트 위치가 좋을지 고르고요
핀터레스트나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레퍼런스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뭐요? 게임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요?
저는 재능충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노력을 해야 그나마 봐줄만하게 된달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상에 쉬운 건 없잖습니까?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결과를 얻으리라...
위에 사진과 다른 게 보이시나요? 👀
정원랜턴과 낮은 묘목 몇 개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이니까, 작은 화석들을 배치해주었습니다 (호박 보이시나요?) 이 때를 위해서 열심히 작은 화석들을 모으고 이것저것 배치해보면서 어울리는 것을 찾았어요!
비교를 위해서 두 사진 붙여서 보여드릴게요!
박물관 앞에는 낮은 묘목과 울타리, 꽃, 나무 가구 등을 균형있게 배치해주었습니다. 🌳🌼🪵
마이디자인으로 다운 받은 길도 깔아주고요!!
묘목과 꽃이 다 자라면 이런 모양이됩니다!
그리고 나비모형이나 작은 화석을 배치 할 가구 같은 것도 몇 개 더 설치해주었어요
디테일을 나름 챙겨주는 의미로 박물관 카페 퀘스트 하면 주는 마스터의 사진을 배치해주었습니다.
아시죠? 박물관은 마스터 때문에 꾸미는 겁니다(?)
뷰포인트 계속 확인하는데 저스틴이 저기 표류되어있네요
안 그래도 돌아다니는 거 정신 사나웠는데 오히려 좋아(?)
뷰포인트를 쌓아올린 뒤 마이디자인으로 돗자리를 깔아주고, 가구도 설치해주는 등 소풍 같은 느낌을 내줍니다.
그리고 여러 미술품을 설치하면서 어떤 것이 좋을 지 계속 살펴보는 중!!
야경도 꼼꼼히 체크해줍니다. 실컷 만들어놨는데 야경 안 보이면 슬프잖아요...?ㅠㅋㅋㅋㅋㅋㅋ
방석이랑 샌드위치 같은 것들 설치하니까 꽤나 피크닉 같죠?ㅋㅋㅋㅋ
묘목도 좀 더 심고 미술품이랑 화석을 계속 바꿔가면서 살펴보는 중...
그렇게 해서... 결국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샷
이거 꾸미는 사이에 섬이 평점 5점을 얻어서 은방울 꽃까지 얻었거든요
그래서 은방울 꽃도 심어두고 날씨도 여름 > 가을로 바꾸면서 풍경 감상을 했습니다 :)
이건 뷰포인트 가는 길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ㅎㅎㅎ 캠핑장에서 미첼(주민)의 집터를 지나가면 나오는 길로 구성했어요!
이 영상에서 보면 뷰포인트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 상점이 나오는 걸로 구도를 잡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의 박물관터 꾸미기가
물론 다른 금손분들보다는 훨씬 모자란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레퍼런스 참고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처음으로 꾸민 뷰포인트+박물관이라 뿌듯한 마음에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주민 자랑을 하며 글을 마쳐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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